레알 격침 결승골 넣고 울컥한 이강인 옛 동료 무리키, "PK 실패→ 월드컵 본선행 실패, 나도 그저 한 명의 인간일 뿐"

김태석 기자 2026. 4. 6.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코소보 국가대표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가 레알 마드리드전 결승골 이후 눈물을 흘렸다.

무리키가 속한 마요르카는 지난 4일 캄포 데 풋볼 손 모이스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3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무리키는 "내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초 계획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전은 승점 0으로 계산하는 경기였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코소보 국가대표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가 레알 마드리드전 결승골 이후 눈물을 흘렸다. 최근 계속된 불운으로 심적 부담이 컸다고 털어놓으며, 라 리가 강호를 무너뜨린 득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무리키가 속한 마요르카는 지난 4일 캄포 데 풋볼 손 모이스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3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42분 마누 모를라네스, 후반 추가 시간 무리키의 연속골로 후반 43분 에데르 밀리탕의 득점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ESPN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무리키는 눈물을 흘렸다. 최근 심리적 압박이 컸던 상황에서 결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데 대한 감정이 터져 나온 장면이었다.

무리키는 "나는 강해 보일지 몰라도 그저 한 명의 인간"이라며 "엘체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놓쳤고, FIFA 월드컵 본선 출전이라는 평생의 꿈도 이루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코소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최종 라운드 튀르키예전에서 0-1로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무리키에게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결과였다.

올해 31세인 무리키는 월드컵 본선 진출 기회를 놓친 직후 레알 마드리드전을 치렀고, 경기의 결승골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무리키는 "내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초 계획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전은 승점 0으로 계산하는 경기였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요르카는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강등권을 벗어난 16위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는 잔류 경쟁에서 중요한 발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