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격침 결승골 넣고 울컥한 이강인 옛 동료 무리키, "PK 실패→ 월드컵 본선행 실패, 나도 그저 한 명의 인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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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코소보 국가대표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가 레알 마드리드전 결승골 이후 눈물을 흘렸다.
무리키가 속한 마요르카는 지난 4일 캄포 데 풋볼 손 모이스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3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무리키는 "내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초 계획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전은 승점 0으로 계산하는 경기였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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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인 코소보 국가대표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가 레알 마드리드전 결승골 이후 눈물을 흘렸다. 최근 계속된 불운으로 심적 부담이 컸다고 털어놓으며, 라 리가 강호를 무너뜨린 득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무리키가 속한 마요르카는 지난 4일 캄포 데 풋볼 손 모이스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3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42분 마누 모를라네스, 후반 추가 시간 무리키의 연속골로 후반 43분 에데르 밀리탕의 득점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ESPN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무리키는 눈물을 흘렸다. 최근 심리적 압박이 컸던 상황에서 결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데 대한 감정이 터져 나온 장면이었다.

무리키는 "나는 강해 보일지 몰라도 그저 한 명의 인간"이라며 "엘체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놓쳤고, FIFA 월드컵 본선 출전이라는 평생의 꿈도 이루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코소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최종 라운드 튀르키예전에서 0-1로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무리키에게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결과였다.
올해 31세인 무리키는 월드컵 본선 진출 기회를 놓친 직후 레알 마드리드전을 치렀고, 경기의 결승골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무리키는 "내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초 계획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전은 승점 0으로 계산하는 경기였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요르카는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강등권을 벗어난 16위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전 승리는 잔류 경쟁에서 중요한 발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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