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확대…토레스 EVX 추가 운영

이배운 2026. 4. 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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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자율주행 기술 기업 에스더블유엠(SWM)과 협력해 강남구 일대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한다.

KGM과 SWM은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도심 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선행개발 관련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서울시 강남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택시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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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 추가…물량 20대 이상 증대
서비스 구역 강남 전역으로 확대
누적 탑승 7754건, 운행 기간 '무사고' 기록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KG 모빌리티가 자율주행 기술 기업 에스더블유엠(SWM)과 협력해 강남구 일대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한다.

토레스 EVX 로보택시 예시 이미지 (사진=KGM)
6일 KGM은 이번 협력으로 기존 코란도 EV 모델 외에 새롭게 토레스 EVX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로보택시 생산도 올해 연말까지 20대 이상으로 늘려 운행을 확대한다.

운행 구간은 기존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인 강남 전역으로 확대하고, 심야 시간대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로 조정한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핵심 제어 네트워크의 직접 연동 설계로 한층 세밀하고 안정적인 주행 제어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KGM과 SWM은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도심 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선행개발 관련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서울시 강남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택시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역형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는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와 달리 일정 구역 내에서 탑승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주행해야 하는 만큼 자율주행 기술 난이도가 더 높다.

KGM 관계자는 “자율주행 로보택시는 지난 1년 6개월 간 누적 탑승 7754건 기록과 함께 서비스 기간 무사고 운행 등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양사간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탑승객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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