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팬미팅 성료 “모든 순간 오래 기억될 것”




● 눈 뗄 수 없는 환상 퍼포먼스 퍼레이드
스트레이 키즈만의 흥을 만끽할 수 있는 ‘신선놀음’으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고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반전 (Half Time)’(반전 (하프 타임)), ‘Bounce Back’(바운스 백)에 이어 최근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은 ‘충돌’ 무대가 뜨거운 함성을 모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2022년 10월 발매한 ‘Give Me Your TMI’(기브 미 유어 티엠아이) 퍼포먼스를 첫 선보였고 ‘Do It’(두 잇)의 리믹스 버전, ‘CEREMONY’(세리머니) 등 그룹 대표곡을 비롯해 ‘0801’,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In My Head’(인 마이 헤드), ‘Phoenix’(피닉스), ‘Haven’(헤이븐), ‘Social Path (Feat. LiSA) (Korean Ver.)’(소셜 패스), ‘MIROH’(미로) 등 눈 돌릴 틈 없는 무대 퍼레이드로 팬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2026년 3월 25일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스테이에게 선물한 신곡 ‘별, 빛 (STAY)’ 최초 공개 무대는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여덟 멤버는 배 모형 리프트 장치를 타고 공연장 위로 날아올라 2, 3층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눈을 맞췄고 스테이는 형형색색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장을 아름다운 별빛처럼 수놓았다.



● 우리만의 포근한 아지트, SKZ가 보내는 집들이 초대장
팬미팅 콘셉트에 한껏 몰입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과 연출도 관전 포인트였다. 공연에 앞서 멤버들이 직접 내레이션한 안내 멘트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포근한 아지트로 관객들을 초대했다. 작은 집을 꾸며놓은 듯한 무대 세트는 마치 집들이를 찾은 듯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가 스테이를 만나러 가기 위해 여덟 도깨비로 변신하는 VCR 영상,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특별한 오프닝 등 생동감 넘치는 여러 요소가 만족도를 높였다.



앙코르 때는 객석 곳곳을 직접 찾아 스테이의 애정 어린 눈빛을 눈에 담고 교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팬미팅을 마치며 “지난 2주 동안 스테이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여러분의 삶에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팀, 언제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스트레이 키즈와 스테이는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한 분 한 분을 지키고 영원히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보내주신 사랑 더 크게 돌려드릴 테니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성료한 스트레이 키즈는오는 6월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과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헤드라이너로 나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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