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용사는 무료’ 국밥집 사장 “건물주가 월세 5만원 깎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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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에게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밥집 사장이 건물주로부터 월세 할인을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 노원구에서 국밥 가게를 운영하는 박민규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물주가 월세 5만 원을 깎아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씨는 "오늘은 제 눈물이 조금 들어가서 국밥이 살짝 짤 예정"이라며 "건물주가 뉴스를 봤다며 다음 달부터 월세를 5만 원 깎아주시고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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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에게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밥집 사장이 건물주로부터 월세 할인을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 노원구에서 국밥 가게를 운영하는 박민규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물주가 월세 5만 원을 깎아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씨는 “오늘은 제 눈물이 조금 들어가서 국밥이 살짝 짤 예정”이라며 “건물주가 뉴스를 봤다며 다음 달부터 월세를 5만 원 깎아주시고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박 씨는 지난 2월부터 6·25 참전 용사, 월남전 참전 용사 등 국가 유공자와 군복을 입은 군인에게 국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는 “내 장사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군복 입은 군인분들께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는 걸 오늘 드디어 실천했다”며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건 누가 뭐라고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 그분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의 선행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손님들은 해당 방문 가게를 찾아가는 ‘방문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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