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 부상 속 MLB 복귀한 김혜성, 대수비 출전… 오타니는 솔로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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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무키 베츠의 부상을 틈타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로 입성했다.
김혜성은 지난해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정규리그에서 170타석 기회를 받았다.
다저스는 8회말 수비에서 2루수 김혜성을 투입했다.
김혜성을 향한 타구는 오지 않았고 타석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으나 김혜성의 첫 출전 속에 다저스는 8-6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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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무키 베츠의 부상을 틈타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로 입성했다. 대수비로 나서며 2026시즌 첫 경기를 장식했다.
김혜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펼쳐진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2루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김혜성은 지난해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정규리그에서 170타석 기회를 받았다. 초반엔 4할대 타율을 기록하다가 고타율인 0.280으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그런데 이는 정상적인 기회가 아니었다. 애초부터 다저스에서는 김혜성의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2025시즌 개막전 때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토미 에드먼, 키케 에르난데스, 미겔 로하스 등 김혜성보다 우선 순위인 유틸리티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김혜성은 이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잠깐 기회를 받은 것이었다. 가을야구에서 대수비 1번, 대주자 1번으로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다저스는 2026시즌을 앞두고 또다른 유틸리티 플레이어 산티아고 에스피날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더불어 톱유망주 알렉스 프릴랜드 카드도 고민했다.
결국 프릴랜드가 김혜성 대신 메이저리그에 남고 김혜성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2025시즌에 이어 김혜성은 2시즌 연속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하게 됐다.
하지만 김혜성은 빠르게 다시 빅리그 콜업 기회를 받았다. 전날 워싱턴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조기 교체된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 다저스는 내야진을 채울 선수로 김혜성을 선택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의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유격수에는 미겔 로하스, 2루수로는 알렉스 프릴랜드를 기용했다. 김혜성은 벤치에 앉았다.

다저스는 3-6으로 뒤지던 8회초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개시했다. 이어 프릴랜드의 타석에서 카일 터커를 대타로 투입했고 터커의 내야 땅볼과 오타니 쇼헤이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8회말 수비에서 2루수 김혜성을 투입했다. 2026시즌 빅리그 첫 출전이었다. 김혜성을 향한 타구는 오지 않았고 타석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으나 김혜성의 첫 출전 속에 다저스는 8-6으로 이겼다.
워싱턴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7승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5연패에 빠진 워싱턴은 3승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했다.
관심을 모았던 다저스 간판타자 오타니는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선제 솔로홈런과 2루타, 역전 결승 희생플라이로 이름값을 해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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