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모드’ 이정후, 메츠전 4타수 3무안타 3삼진…타율 0.152

김세영 기자 2026. 4.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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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날 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침묵했다.

이정후는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역전한 7회말에는 안타성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잡혔다.

샌프란시스코가 2-5로 재역전 당한 9회말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에 나섰지만, 다시 방망이가 헛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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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을 하고 있는 이정후. Imagan Images연합뉴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날 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침묵했다.

이정후는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하고 삼진 3개를 당했다. 시즌 타율은 0.152(33타수 5안타)로 추락했다.

이정후는 이날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인 2회말 첫 타석부터 삼진으로 돌아섰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바깥쪽의 96.8마일(약 155.8㎞) 빠른 직구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다.

5회말에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빠른 직구(시속 157.4㎞)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역전한 7회말에는 안타성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잡혔다.

샌프란시스코가 2-5로 재역전 당한 9회말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에 나섰지만, 다시 방망이가 헛돌았다. 볼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7구째 높은 직구(시속 149.9㎞)에 헛스윙하고 말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아웃되면서 2-5로 패했다. 선발 로건 웹이 7이닝을 7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진이 8회초 4실점 하며 무너졌다. 최근 3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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