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변우석과 10년 전 첫 만남, 바람난 남자친구 역할" 폭소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10년 전부터 이어져 온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 공개된 웹 예능 ‘운명은 핑계고’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홍보와 함께 오랜 시간 쌓아온 친분을 과시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물었고, 아이유는 "저희가 사실 10년 전에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변우석은 아이유가 맡은 캐릭터의 '바람난 남자친구' 역으로 짧게 출연하며 첫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연은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졌다. 변우석은 2013년 발매된 아이유의 정규 3집 수록곡 '입술 사이(50cm)' 티저 영상에도 등장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중간중간 오묘하게 인연이 꽤 있었다"며 "이번에는 긴 호흡으로 함께 작업하다 보니 훨씬 더 확 친해졌다"고 전해 신작에서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아이유는 극 중 자신의 역할에 대해 "나는 재벌인데 대군(변우석 분)에게 엄청나게 들이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군은 좀 부담스러워하지만, 나는 7전 8기 도전 정신으로 계속 대시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 역시 "현장에서 아이유 씨가 안 나올 때도 100% 감정을 잡아주며 연기해줘서 큰 동지애를 느꼈다"고 화답했다.
아이유는 특유의 당당한 성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재석이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 연습 당시 박명수의 호통에도 기죽지 않았던 일화를 언급하자, 아이유는 "원래 어디서 기가 죽는 타입은 아니다. 상처도 잘 안 받는다"며 "신경 쓰지 않고 본인의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아빠의 성격을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변우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느끼는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일이 너무 좋지만, 가족이나 친구를 볼 시간이 부족해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선배인 유재석과 아이유는 "지금은 가야 할 때"라며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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