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필요 없다” 손흥민 향한 파격 평가... LAFC 감독 발언 화제

우충원 2026. 4. 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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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퍼포먼스에 사령탑도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개막전이었던 레알 에스파냐와의 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이후 9경기째 골이 없다.

그는 "손흥민은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매번 득점할 필요는 없다. 팀을 돕는 게 중요하고 지금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 전개와 찬스 메이킹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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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의 퍼포먼스에 사령탑도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득점이 없었지만 경기 영향력은 압도적이었다.

LAFC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올랜도 시티와 홈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57분을 소화하며 전반에만 도움 4개를 기록했다. 전반 7분에는 강한 크로스로 상대 수비수 다비드 브레칼로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사실상 전반에 나온 5골 모두에 관여했다.

득점은 없었지만 영향력은 분명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개막전이었던 레알 에스파냐와의 CONCACAF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이후 9경기째 골이 없다. 3월 A매치까지 포함하면 11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하지만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평가는 달랐다. 그는 “손흥민은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매번 득점할 필요는 없다. 팀을 돕는 게 중요하고 지금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손흥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한 뒤 “전반에 우리 팀의 5골에 모두 관여했다”며 “우리가 더 바랄 게 뭐가 있겠느냐”라고 강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감독의 발언은 명확했다. 득점 여부보다 경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중요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 전개와 찬스 메이킹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LAFC는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공격에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리그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결과와 내용 모두 잡은 경기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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