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완전체' 재계약 예고…플레디스와 동행 이어간다

김현식 2026. 4. 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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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연 월드투어 '뉴_'(NEW_) 앙코르 공연 현장에서 "멤버들끼리 깊은 얘기를 많이 나눈 끝에 13명이 다함께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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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서 깜짝 발표
"깊은 얘기 나눠…다함께 재계약하기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예고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연 월드투어 ‘뉴_’(NEW_) 앙코르 공연 현장에서 “멤버들끼리 깊은 얘기를 많이 나눈 끝에 13명이 다함께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날 리더 에스쿱스는 “우리는 앞으로도 한 배를 타고 함께 노 저으며 나아갈 것”이라면서 소속사와의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2021년 첫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멤버들은 재계약 결정의 가장 큰 이유로 ‘캐럿’(CARAT, 팬덤명)의 존재를 꼽으며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곧 13명으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꽃이 지면 그 뒤에 더욱 강한 생명이 태어난다. 세븐틴도 그렇다. 앞으로 유닛·개인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며 늘 ‘캐럿’ 곁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틴 멤버 중에선 정한, 원우, 우지, 호시 등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이들 중 정한과 원우는 객석에서 멤버들이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봤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편 세븐틴은 4~5일 양일간 진행한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해 9월 같은 장소에서 포문을 연 월드투어 ‘뉴_’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31회 펼친 이번 투어로 90만 명(온·오프라인 합산)이 넘는 관객들과 함께했다.

세븐틴은 다양한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도겸X승관은 오는 17~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DxS 소야곡 온 스테이지(ON STAGE)’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한발 앞서 투어에 돌입한 에스쿱스X민규는 24~26일 ‘CxM 더블 업 라이브 파티(DOUBLE UP LIVE PARTY)로 가오슝 아레나를 달굴 예정이다.

단체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세븐틴은 6월 20~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돌아와 10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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