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인간의 공존'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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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도심형 과학문화축제로 열린다.
실내에서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전시 및 포럼이, 야외에서는 시민 참여형 과학 문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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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포스터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yonhap/20260406081701783dsgi.jpg)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도심형 과학문화축제로 열린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통합 개최되고, 국립중앙과학관의 '사이언스 데이' 축제와 연계 운영돼 국내 대표 과학문화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 DCC 제2전시장 ▲ 엑스포과학공원 ▲ 엑스포다리 ▲ 엑스포시민광장 ▲ 한밭수목원 ▲ 국립중앙과학관 등 6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공간은 전시·포럼·체험·공연 등 기능별 주제로 구성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된다.
실내에서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전시 및 포럼이, 야외에서는 시민 참여형 과학 문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DCC 제2전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첨단기술 전시관 등이 마련돼 가상현실(VR)·로봇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비롯해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서양미술 전문가 전원경 교수, 채수응 영화감독, 흑백요리사 임희원 셰프, 과학 유튜버 궤도 등이 참여하는 세계과학문화포럼도 열린다.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개막식과 공연,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RC카 레이싱, 종이비행기 챌린지, 흑백과학자 퀴즈 등이 펼쳐진다.
또한 과학마술과 버스킹 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축제의 재미와 다양성을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인공지능 기반 개막공연을 통해 과학과 마술이 결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과학수도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과학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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