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업' 김혜성, 대수비로 시즌 첫 출전…다저스, 워싱턴에 8-6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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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김혜성(27·LA 다저스)이 대수비로 시즌 첫 빅리그 경기에 나섰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2루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프릴랜드의 타석에서 터커로 대타를 냈던 다저스는, 8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2루수로 김혜성을 투입했다.
김혜성의 올 시즌 첫 빅리그 경기 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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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2호 홈런·결승 타점 등 활약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김혜성(27·LA 다저스)이 대수비로 시즌 첫 빅리그 경기에 나섰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2루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 앞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됐다. 전날(5일) 워싱턴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조기 교체된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아 부상자 명단(Injury List)에 등재됐기 때문이다.
이날 다저스는 유격수로 미겔 로하스, 2루수로는 알렉스 프릴랜드를 기용했고 김혜성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경기 후반 김혜성이 투입될 기회가 생겼다. 다저스는 3-6으로 끌려가던 8회초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2타점 적시타, 대타 카일 터커의 내야 땅볼과 오타니 쇼헤이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대거 4점을 뽑아 역전했다.
프릴랜드의 타석에서 터커로 대타를 냈던 다저스는, 8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2루수로 김혜성을 투입했다. 김혜성의 올 시즌 첫 빅리그 경기 출전이었다.
8회와 9회 수비에서 김혜성 쪽으로 타구가 향하지 않아 직접 공을 처리할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9회초 다저스의 마지막 공격에서도 김혜성까지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고, 다저스의 8-6 승리로 마무리됐다.
시범경기에서 4할대의 맹타를 휘두르고도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던 김혜성은, 생각보다 빠르게 기회를 잡았다.
베츠가 한 달 내외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혜성은 로하스와 함께 유격수 자리를 나눠맡을 전망이다.

한편 다저스는 8회초 4득점으로 역전한 뒤, 9회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로 한 점을 보태 8-6으로 이겼다.
다저스의 간판타자 오타니는 3회 선제 솔로홈런과 2루타, 역전 결승 희생플라이 등으로 활약했다. 그는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73로 올랐다.
워싱턴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7승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워싱턴은 3승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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