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SWIM’ 작곡가, 정국 보컬 극찬···“훌륭한 작곡가이자 놀라운 가수, 모든 음정 완벽 소화”

양승남 기자 2026. 4. 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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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보컬 극찬을 또 다시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의 작곡가 타일러 스프라이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정국에 대해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타일러 스프라이는 3일 인터뷰에서 ‘협업 상대로서 BTS에 대한 첫 인상은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정국은 정말 훌륭한 작곡가이자 놀라운 가수다” 라며 정국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BTS 정국의 보컬을 극찬한 ‘스윔’ 작곡가 타일러 스프라이의 빌보드 인터뷰 캡처

이어서 “오토튠(보정) 없이도 모든 음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며 보컬 능력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국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같아요. 마이크 써도 될까요?’라고 말하고는 마이크 앞에 서서 완전히 몰입해 정말 천사 같은 멜로디를 완벽하게 뽑아냈다”며 정국의 프로패셔널한 면모의 일화도 언급했다.

이전부터 정국은 보컬 실력에 대한 극찬을 수 없이 받아왔다.

정국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 비욘세, 마돈나, 두아 리파 등과 작업해온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멤버인 디플로로부터 “정국? 오토튠(음정보정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를 지녔다”라고 폭풍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정국과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협업한 찰리 푸스는 정국에 대해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보컬이었다. 정말 인상 깊었고 저를 매우 감동 시켰다”며 “정국도 절대음감을 갖고 있어 함께 곡 만드는 동안 많이 헤매지 않았다. 그는 매우 재능 있는 사람이다” 라고 정국의 재능과 실력을 극찬했다.

BTS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창자인 이재는 방송에서 프로듀싱 하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 정국을 선택하며 “정국 씨, 컬래버 한번 해 주세요. 노래 너무 잘하시고, 정국 씨를 위한 좋은 멜로디를 한번 쓰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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