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멈춘 바람’ 이정후, 메츠전 4타수 무안타 3K, 타율 0.152↓…센가와 ‘미니 한일전’도 2K 완패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날 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침묵을 지켰다. 특히 센가 코다이(뉴욕 메츠)와 ‘미니 한일전’에서는 삼진만 2개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츠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6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전날 2타수1안타 1볼넷으로 3경기 연속 무안타를 끊어냈던 이정후는 이날 다시 방망이가 잠잠하며 타율이 0.152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2-5로 패했다.

이정후는 2회말 1사 후 맞은 첫 타석에서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를 상대로 볼카운트 2B -2S에서 바깥쪽 코스의 96.8마일(약 155.8㎞)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볼카운트 1B-2S에서 센가의 몸쪽 97.2마일(약 156.4㎞) 패스트볼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메츠의 불펜 투수 와스카르 브라조반을 상대로 3구째 91.5마일(약 147.3㎞) 체인지업을 받아쳐 잘 맞은 타구를 날렸음에도 2루수 직선타에 그친 이정후는 9회말 2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을 맞이했으나 메츠의 마무리 투수 데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높게 들어오는 93.2마일(약 150㎞) 패스트볼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에 빠지며 3승7패가 돼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최하위로 떨어졌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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