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1위…K팝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에서 "BTS의 '아리랑'이 11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비연속 2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에서 “BTS의 ‘아리랑’이 11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반 판매량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이달 2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에서 18만7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발매 첫 주 64만1000장에 달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71% 하락한 수치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등을 종합한 ‘유닛’으로 순위를 매긴다. 이번 주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은 11만4000장으로, 2주 연속 ‘톱 앨범 세일즈’ 1위다.
K팝 가수가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비연속 2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리랑’은 빌보드 200 1위에 진출했던 BTS의 앨범 7개 가운데 최장기간 정상을 지키게 됐다. 이전의 다른 6개 앨범은 각각 1주간 1위에 머물렀다.
이번 주 ‘아리랑’은 미국 래퍼 카녜이 웨스트(예·YE)의 새 앨범 ‘불리(BULLY)’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멜라니 마르티네즈의 ‘하데스(HADES)’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은 이르면 6일 발표될 11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톱10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윔은 지난주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트럼프 협상시한 하루 연장…“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전멸”
- 호르무즈 같은 해상물류 급소, 말라카해협 등 최소 5곳 더 있다
- 민주 ‘李 취임前 사진’ 활용 금지령…“친명 견제용” 반발
- [단독]대출 번번이 퇴짜맞던 누리바람호, ‘혁신금융’ 250억이 띄웠다
- [단독]패딩 안에 ‘필로폰 파스’ 붙여…구치소까지 파고든 마약
-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모두가 하나의 인류”
- 참전용사 국밥 대접 식당주 “건물주가 월세 5만원 깎아줘 눈물”
- [천광암 칼럼]트럼프의 이란전쟁, 칼리굴라의 바다전쟁
- 정원오 “중도층까지 확장” 박주민 “민주당 색깔 중요” 막판 경쟁
- 대구시장 보수분열에 4파전 가능성… 張, 이진숙 보선 공천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