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서 관중 난입·충돌 사태…경찰 ‘위험한 신체 상해’ 포함 형사 수사 착수, 2부리그 경기 20분 중단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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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부리그 경기에서 관중 난동으로 경기가 중단되고 형사 수사가 시작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5일 독일 경찰이 디나모 드레스덴과 헤르타 베를린의 독일 분데스리가 2부 경기 도중 발생한 관중 충돌 사태와 관련해 '위험한 신체 상해'를 포함한 형사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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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5일 독일 경찰이 디나모 드레스덴과 헤르타 베를린의 독일 분데스리가 2부 경기 도중 발생한 관중 충돌 사태와 관련해 ‘위험한 신체 상해’를 포함한 형사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경기는 드레스덴의 루돌프 하르비그 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 일정으로, 양 팀 서포터들의 과격 행위로 전반전이 약 20분간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경기 초반부터 양측 관중석에서는 반복적으로 폭죽과 연막탄이 사용됐고, 이에 심판 스벤 자블론스키는 선수들을 그라운드 밖으로 철수시키며 경기를 일시 중단했다. 이후 원정 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했고, 일부 홈 팬들까지 안전 펜스를 넘어오면서 양측 지지자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경찰 병력이 투입돼 진압에 나섰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공질서 위반, 위험한 신체 상해, 재산 피해, 티켓 부정 사용 등 10건 이상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 당일에는 약 750명의 경찰력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측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했다. 드레스덴 구단 측은 경기 도중 경찰과 초기 정보를 공유하며 대응에 나섰고, 슈테판 치머만 대표는 “이러한 장면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구단과 독일 축구 전체에 큰 피해를 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전한 경기 환경을 위해 노력해온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큰 타격”이라며 철저한 분석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무고한 관중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경기는 재개된 뒤 정상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헤르타 베를린이 후반 80분 마르텐 빈클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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