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경기 출전 앞둔 최형찬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 시절에도 경기를 거의 빠진 적이 없다. 프로 와서도 경기를 안 빠지고 뛰는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다."
8일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도 출전한다면 54경기 모두 코트를 밟는 최형찬은 "대학 시절에도 경기를 거의 빠진 적이 없다(2학년부터 제대로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대학농구리그 기준 2,3학년 때 1경기씩 결장)"며 "프로 와서도 경기를 안 빠지고 뛰는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출전시켜 주신 감독님, 코치님도 감사하고, 형들도 옆에서 많이 응원을 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2026시즌 정규리그도 6경기를 남겨놓았다. 현재 54경기 모두 출전이 가능한 선수는 15명이다. 이 가운데 데뷔 2년차는 창원 LG의 최형찬이 유일하다.
8일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도 출전한다면 54경기 모두 코트를 밟는 최형찬은 “대학 시절에도 경기를 거의 빠진 적이 없다(2학년부터 제대로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대학농구리그 기준 2,3학년 때 1경기씩 결장)”며 ”프로 와서도 경기를 안 빠지고 뛰는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출전시켜 주신 감독님, 코치님도 감사하고, 형들도 옆에서 많이 응원을 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했다.
꾸준하게 출전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우리 팀이 수비 성향이 강하다. 그걸 잘 생각해서 오프 시즌 때 운동에 임했다”며 “우리 팀에서 안 하는 역할을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역할이 잘 나와서 경기를 계속 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32.4%(11/34)에서 이번 시즌 38.2%(39/102)로 3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린 최형찬은 “지난 시즌보다 3점슛 성공률을 올리고 싶었는데 성공률이 잘 나왔다”며 “3점슛이 안 들어갈 때 플레이, 수비 외적인 플레이에서는 내가 약해서 다음 시즌에는 보여줄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연세대 재학 시절 1학년 때 대학농구리그 1차와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코로나19로 인해 팀 전체가 왕중왕전에는 불참했다. 이후 우승과 거리가 멀었지만, 프로에서 우승과 인연이 깊어진 최형찬은 “좋은 감독님과 형들까지 운 좋게 만나서 내 성장에도 연관이 되고, 팀도 성장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최형찬은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는 게 제일 큰 목표다. 지금은 그 과정이다”며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준비 과정에서 다시 원팀이 되어서 안 되는 부분은 보완하고 잘 해야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통합우승 의지를 내보였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