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추천→ 맨유 지갑 열까...'21세 웨스트햄 MF' 영입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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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운 페르난데스가 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맨유 뉴스'는 5일 영국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강등 시 1억 420만 파운드(약 2,076억 원)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를 메꾸기 위해 마테우스 매각을 검토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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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운 페르난데스가 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맨유 뉴스'는 5일 영국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맨유는 미드필더 영입에 거액을 풀 예정이다. '핵심' 카세미루와 이별하고 예비 자원 마누엘 우가르테도 이적 가능성이 크기 때문. 두 선수 모두 떠나면 주전급 자원은 코비 마이누밖에 없다. 대체자 확보가 필수적인데 맨유는 프리미어리그(PL) 경쟁력이 검증된 수위급 자원들을 주시 중이다.
그중 '캡틴' 브루노가 직접 추천한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2004년생, 포르투갈 국적 미드필더 마테우스. 자국 리그에서 데뷔 후 일찍부터 주전을 장악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사우샘프턴러브콜을 받아 PL에 입성했는데 적응기는 필요없었다. 지난 시즌 42경기 3골 6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 시즌 이적한 웨스트햄에서도 존재감은 여전하다. 웨스트햄의 빈약한 스쿼드 속 2선, 3선을 오가며 뛰고 있는데 어느 포지션에서든 제 몫을 100% 해내고 있다.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3월 A매치 기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도 발탁됐다.
마테우스 맹활약과 달리 웨스트햄 상황은 암울하다. 시즌 초부터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며 강등권을 헤매는 중이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이후 새로 부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면서 강등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 선'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강등 시 1억 420만 파운드(약 2,076억 원)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를 메꾸기 위해 마테우스 매각을 검토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상황 속 브루노가 마테우스 영입을 추천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마테우스도 과거 마테우스는 브루노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은 바 있어, 맨유가 공식 제안을 보낼 경우 함께 뛰는 선택지를 긍정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 마테우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는 새로운 페르난데스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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