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관세 영향 1.1조원..실적, 전망치 상회할 듯" S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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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1·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미국발 관세 영향은 1·4분기에만 1조1000억원 정도의 부담이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6일 SK증권에 따르면 현대차 1·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46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3조1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3.3%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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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효과는 다소 중립적으로 작용"
"美 전기차 시장 냉각, 하이브리드는 판매 증가"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의 1·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미국발 관세 영향은 1·4분기에만 1조1000억원 정도의 부담이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6일 SK증권에 따르면 현대차 1·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46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3조1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3.3%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같은 추정치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것으로, 윤혁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판매량은 97만5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2.6% 줄어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나, ASP(평균판매단가)는 4.7% 증가한 2만5030달러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환율효과에 대해 우호적으로 평가한 윤 애널리스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긍정적이었지만, 기말 환율이 1513원으로 급등해 판매보증 충당금 증가로 환율 효과는 다소 중립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미국 관세 영향에 대해 1조1000억원으로 추정하면서 "전기차 둔화, 인센티브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매출액 증가를 못 따라 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이 계속 냉각 중이지만,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로 친환경 차량 중심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미국 판매량이 하이브리드차(HEV) 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믹스 개선과 실적에도 긍정적이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과 관련,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출시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피보팅 전략(일부 사업전환)을 통해 자율주행 부문의 디스카운트가 해소됐다고 윤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오는 9일 기아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비전 공개를 앞두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데모카와 로봇 PoC(기술 실증) 등 미래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현대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윤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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