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연기에 코 앞도 안 보이는데"...테슬라, 충돌 직전 스스로 피했다

류원혜 기자 2026. 4. 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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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위험 요소를 감지해 사고를 피하는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FSD)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사고를 피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넘어섰다", "자율주행 기술이 단순한 편의 장치를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는 것이 입증됐다" 등 반응을 보이며 테슬라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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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사고를 방지한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FSD)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상=엑스(X·옛트위터)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위험 요소를 감지해 사고를 피하는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FSD)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한 영상에는 중국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차량이 앞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짙은 연기와 먼지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차 형체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시거리가 짧아 추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사고를 방지한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FSD)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엑스(X·옛트위터)

그러나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기민하게 반응했다. 시야가 차단된 상황에도 차량은 내장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전방 장애물을 파악, 충돌 직전 신속하게 조향 장치를 제어해 사고 지점을 안전하게 빠져나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사고를 피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넘어섰다", "자율주행 기술이 단순한 편의 장치를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는 것이 입증됐다" 등 반응을 보이며 테슬라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인 오토파일럿과 FSD(Full Self-Driving)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영상 속 장면처럼 악천후나 시야 방해 요소가 있는 환경에서도 데이터 연산과 사물 인식을 통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다만 자율주행 시스템에 의존하기보다는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사고를 방지한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FSD)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상=엑스(X·옛트위터)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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