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억 양준혁, 두둑한 지갑 꺼내 재력 과시‥K-방어 홍콩 진출 노린다(사당귀)[어제TV]

서유나 2026. 4. 6.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현 '방어의 신' 양준혁이 K-방어의 글로벌 진출을 노렸다.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1회에서는 양준혁이 셰프 정지선, 정호영의 홍콩 임장에 동행했다.

이날 해외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홍콩으로 임장을 떠나는 정호영 옆에는 정지선, 양준혁도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준혁, 방어 사업 글로벌 확장하나…홍콩 미슐랭 셰프에 현금 어필'

전 야구선수 현 '방어의 신' 양준혁이 K-방어의 글로벌 진출을 노렸다.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1회에서는 양준혁이 셰프 정지선, 정호영의 홍콩 임장에 동행했다.

이날 해외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홍콩으로 임장을 떠나는 정호영 옆에는 정지선, 양준혁도 있었다. 전현무는 이미 대만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정지선의 동행은 이해해도 "양준혁 씨는 왜 간 거냐"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양준혁은 이번 홍콩행에 커다란 포부를 품고 있었다. "방어를 세계에 내보낼 생각이 있다. 방어를 홍콩에 한번 뿌려보겠다"는 것. 전현무는 "또 방어냐"며 질려했는데, 사실 이번 임장의 리더를 자처한 정호영에겐 동상이몽이 있었다.

정호영은 "정지선 셰프는 중화권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노하우를 얻어야 할 거 같다. 임장에 이용하려고 한다. 준혁 형님은 돈이 좀 많아서 절 보고 새로운 투자를 할 수 있게끔, 투자자가 필요해서 (함께했다)"고 시커먼 속내를 개인 인터뷰에서 털어놓았다.

김숙은 이에 "(양준혁이) 외국에 가면 현금을 많이 갖고 간다"고 수긍하면서도 "철저하게 둘 다 이용해 먹으려는 거냐"며 정호영을 "살찐 여우"라고 칭했다.

이들이 처음 임장을 간 곳은 초호화 은행 건물 안에 위치한 유명 중식당으로 홍콩 미식계를 대표하는 리만싱 셰프가 총괄 셰프고 있었다.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곳이기도 했다.

이미 리만싱 셰프와 인연이 있다는 정지선은 유창한 중국어로 정호영, 양준혁을 소개했다. 이때 특히 양준혁에 대해서는 "사장님이고 부자다. 식당이 2개나 있다"고 전했는데, 양준혁은 리만싱 셰프가 관심을 보이자 "매장을 또 늘릴 생각이 없냐"고 묻더니 대뜸 현금이 두둑하게 든 지갑을 꺼내 보여주곤 "돈도 많이 들고 왔다"고 투자 준비가 돼 있는 사실을 어필했다.

박명수, 김숙, 전현무는 이런 양준혁에 "지갑을 왜 보여주냐. 저게 양준혁의 전 재산이다", "맨날 전재산을 들고 다닌다", "너무 창피하다"며 본인들이 낯부끄러워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MC들 마음을 모르는 양준혁의 어필은 계속 이어졌다. 하루 손님이 약 300명이나 된다는 말에 양준혁은 돌직구로 "방어 쓸 생각 없냐"고 물었고, 리만싱 셰프는 "그냥 홍콩에다가 매장 하나 오픈하라"고 답했다. 같이 식당을 오픈하는 것도 괜찮다고 빈말하는 리만싱 셰프에 양준혁은 냉큼 악수를 청하며 MOU를 체결(?)시키곤 "빈말 안 된다. 카메라에 다 찍혔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양준혁은 3,000평 양식장에서 대방어 양식 사업 중으로 앞서 '사당귀'에서 "연매출은 30억 정도"라고 밝혔다. 초대형 카페와 양식장, 홧집, 낚시터 등 운영 중인 사업체만 4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