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버티느냐' 아람코 챔피언십 3R 성적은?…윤이나·김효주·황유민·고진영·최혜진·임진희·리디아고·넬리코다 등 [LPGA]

하유선 기자 2026. 4. 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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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의 아람코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윤이나, 김효주, 황유민, 리디아 고,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프로, 넬리 코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셋째 날 경기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공동 주관이다.



 



참가 선수 120명 중 린 그랜트(스웨덴)가 1라운드 이후 기권했고, 오프닝 이틀 동안 7오버파(151타)를 써낸 공동 59위까지 상위 7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수들은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전체 평균 타수 1라운드 73.816타, 2라운드 76.614타, 3라운드 75.590타를 쳤다.



 



또한 3라운드에서 68타(4언더파)부터 81타(9오버파)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



1라운드에서는 67타(5언더파)부터 85타(13오버파), 강풍으로 인해 난도가 높아진 2라운드에선 69타(3언더파)부터 82타(10오버파) 사이 범위였다.



 



셋째 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15번홀(파4)에서는 평균 4.616타가 나왔다. 버디는 단 1개뿐이었고, 보기 28개, 더블보기 6개, 트리플보기 이상 2개가 작성되었다.



반면 가장 쉽게 풀린 4번홀(파5)에서는 평균 4.836타를 쳤고, 이글 1개와 버디 19개가 기록되었으며 보기는 9개였다.



 



사흘 중간 합계 7언더파(209타) 단독 선두부터 1언더파(215타) 단독 5위까지 단 5명이 54홀 '언더파'를 작성했다.



아울러 3라운드 하루에 18홀을 돌면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8명뿐이다. 



 



로런 코글린(미국)이 첫날 공동 1위에 이어 2~3라운드 단독 선두에 앞섰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작성한 코글린은 단독 2위 넬리 코다(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코글린의 '209타'는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에서 진행된 LPGA 투어 대회 54홀 최소타 새 기록이다. 이로써 코글린은 둘째 날 36홀 최소타 신기록(136타)에 이어 이틀 연달아 기록을 갈아치웠다.



LPGA 투어는 2024년 이 코스에서 매치플레이 대회를 진행했을 때 오프닝 1~3라운드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치른 뒤 주말에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는데, 그때 스트로크 플레이 때 나온 타수를 종전 최소타로 정했다.



 



넬리 코다는 무빙데이 3타를 줄여 공동 4위에서 단독 2위(합계 5언더파)로 올라서며 3주 연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3라운드에서 김효주와 맞대결을 벌인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이 1타를 줄여 한 계단 상승한 공동 3위로,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동률을 이뤘다.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는 마지막 조에서 2타를 잃어 단독 5위(1언더파)로 3계단 하락했다.



 



LET 멤버인 안나 황(캐나다)가 합계 이븐파 단독 6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이날 2타를 줄인 카리스 데이비슨(호주)이 합계 1오버파 단독 7위로 17계단 도약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합계 2오버파 단독 8위로 7계단 상승했다.



 



3라운드에서 두 계단 올라선 윤이나가 합계 3오버파 공동 9위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



데일리 베스트 4언더파 68타를 때린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0계단 급등하면서 9위 그룹에 자리했다.



아울러 LET 단독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루키 하라 에리카(일본), 그리고 이와이 아키에(일본), 엔젤 인(미국) 등이 공동 9위에 포진했다.



 



윤이나, 김효주, 황유민, 리디아 고,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프로, 넬리 코다와 함께 출전한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의 아람코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로런 코글린. 사진제공=LPGA_Getty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2라운드까지 매과이어와 공동 2위였던 김효주는 하루에 7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공동 17위로 하락했다. 무빙데이 이븐파로 막아낸 임진희가 공동 17위로 14계단 도약했다.



 



고진영은 기복을 겪은 끝에 4타를 잃어 공동 20위(합계 5오버파)로 5계단 내려갔다. 그레이스 김(호주), 로즈 장(미국)도 같은 순위다.



 



최혜진은 합계 6오버파 공동 26위로 두 계단 밀려나면서 제시카 코다, 안드레아 리(이상 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 등과 동타를 쳤다. 이날 1타를 줄인 루시 리(미국)는 33계단 뛰어오른 공동 26위다.



 



신지은은 1오버파로 막아 15계단 상승한 공동 33위(7오버파)다. 세계랭킹 4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브룩 헨더슨(캐나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이와이 치지(일본)도 33위다.



 



3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친 이소미가 21계단 도약한 공동 38위(8오버파)가 되면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동률을 이루었다.



 



이미향과 오스턴 김(미국)은 나란히 9오버파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김효주처럼 3라운드에서 7타를 잃은 김아림은 공동 47위(10오버파)로 23계단 하락했다.



 



김세영과 노예림(미국)은 합계 11오버파 공동 51위에 랭크되었다.



루키 황유민과 미미 로즈(잉글랜드)는 합계 12오버파 공동 63위로 동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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