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신승훈, 섭외 9번 만에 미우새 출연…딸 만나 "울컥"

김유진 기자 2026. 4. 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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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여러 차례 섭외 끝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특히 직접 요청해 공개된 AI 딸 사진을 본 그는 울컥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의 특별한 요청으로 공개된 딸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은 신승훈의 요청에 따라 AI로 구현한 딸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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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 AI로 만든 딸 사진에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가수 신승훈이 여러 차례 섭외 끝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특히 직접 요청해 공개된 AI 딸 사진을 본 그는 울컥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9회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루머가 하나 있다. 신승훈이 가발을 쓰고 다닌다는 이야기"라며 "수십 년간 한결같은 헤어스타일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미우새 섭외를 9번이나 받은 신승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에 신승훈은 "8집 때 바람머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 팬들이 그만하라고 말려서 다시 돌아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은 "미우새 제작진이 가장 섭외하고 싶은 사람 1위"라고 신승훈을 소개하자 신승훈은 "섭외만 9번이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승훈이 형의 삶이 궁금한 거다.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보고 싶은 것"이라고 설득했고 신동엽은 "그리고 자기 전에 진짜 가발을 벗고 자는지도 궁금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가발 농담을 주고 받는 신동엽과 신승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신승훈의 특별한 요청으로 공개된 딸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미우새' 최초로 게스트가 제작진에게 딸 사진을 AI로 만들어 보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승훈은 "유연석 편을 보고 나도 너무 궁금했다"며 "결혼은 안 했지만 사전 인터뷰 때 문자로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제작진은 신승훈의 요청에 따라 AI로 구현한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신승훈은 "기분이 이상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하면서도 "사진을 줄 거면 이왕 액자에 끼워달라"고 말해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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