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결국 안필드로 돌아온다”…위기의 리버풀 ‘재결합 시그널’ 포착→“거절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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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복귀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슈미체르는 "안필드로 돌아온 클롭을 보는 건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나는 그의 지도를 직접 받아본 적은 없지만, 코치로서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건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클롭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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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복귀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 출신 블라디미르 슈미체르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최근 리버풀 레전드 팀 경기에서 클롭과 함께한 경험을 전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슈미체르는 “안필드로 돌아온 클롭을 보는 건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나는 그의 지도를 직접 받아본 적은 없지만, 코치로서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건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케니 달글리시의 보조 코치 역할을 맡았는데, 본인이 ‘지금까지 가장 쉬운 직업’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며 클롭 특유의 유쾌한 성격도 언급했다.
또한 클롭의 인간적인 매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슈미체르는 “그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리버풀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가까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고, 분위기를 항상 긍정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돌아온 것만으로도 경기장은 가득 찼다. 안필드에서 그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다. 정말 특별한 하루였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그는 클롭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리버풀 사람들에게 그가 다시 돌아와야 하냐고 묻는다면, 모두가‘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그는 팬들, 도시, 그리고 클럽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만약 그가 돌아오고 싶다면, 그를 거절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언젠가는 다시 그를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클롭의 복귀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한편 클롭은 몰락한 명가로 불리던 리버풀을 다시 최정상 클럽으로 만들었다. 그는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도전 가능한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2023-24시즌 종료 후 안필드를 떠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 직책을 맡으며 현재 RB 라이프치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 전 세계 레드불 산하 구단들의 방향성을 총괄하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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