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체포 현장서 경찰이 팬질?"…타이거 우즈 체포 현장 논란! 경찰, 퍼터 보고 감탄→"유명인이라 다르게 대우하냐" 비판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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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고 자체를 넘어 당시 출동한 경찰의 대응 태도까지 도마 위에 오르며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우즈는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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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고 자체를 넘어 당시 출동한 경찰의 대응 태도까지 도마 위에 오르며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ESPN' 등 여러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이후 음주 측정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소변 검사를 거부하면서 경찰은 약물 복용 상태에서 운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우즈는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공개된 바디캠 영상 속 우즈는 신체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비틀거렸고, 간단한 질문에도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간이 테스트를 진행한 뒤 우즈를 체포했으며, 그는 이후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문제는 그 이후다. 추가로 공개된 바디캠 영상속 경찰의 태도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매체 '에센셜리 스포츠'는 5일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우즈의 골프 장비를 살펴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우즈가 15번의 메이저 우승 중 14번을 함께한 퍼터를 두고 "이건 역사 그 자체"라고 언급하는 등, 수사와는 무관한 반응이 담겼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체는 "이 같은 장면은 수사와 동경 사이의 경계를 흐리며, 공권력이 유명 인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팬들의 반응도 즉각적으로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한 팬은 "체포를 하면서 팬질(팬처럼 행동)하는건 전혀 좋은 모습이 아니다. 그냥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비판했고, 또 다른 팬은 "이 영상을 보면 경찰이 우즈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던 것처럼 보인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논란은 점점 확산되는 분위기다. 일부 팬들은 "법 집행 과정에서 사적인 감정이 개입된 것 아니냐"며 공정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고, "유명 선수라고 해서 다르게 대우받는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물론 모든 경찰들이 이 같은 태도를 보인것이 아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에 사고를 낸 용의자 앞에서 이런 태도를 보였다는 것은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매체는 끝으로 "그게 역사적인 장비라는 건 맞지만, 음주 상태였다는 사실을 덮을 수는 없다.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 이번에는 정말 교훈을 얻길 바란다"며 일침을 남겼다.
사진= 올랜도센티널, 게티이미지코리아, TMZ스포츠, 토탈프로스포츠,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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