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청신호, 김효주 적신호…'악명' 이어간 섀도 크리크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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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 가능성을 환히 밝혔다.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3연속 우승 대업에 도전한 김효주는 사실상 목표 달성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
윤이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5타를 쳤다.
2주 연속 김효주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친 넬리 코르다(미국)는 호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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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 가능성을 환히 밝혔다.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3연속 우승 대업에 도전한 김효주는 사실상 목표 달성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
윤이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5타를 쳤다.
사흘 합계 3오버파 219타를 제출한 윤이나는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9위로 소폭 상승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토토 저팬 클래식 공동 10위로 첫 톱10을 달성했다.
올 시즌 오름세가 선명하다.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로 자신의 미국 무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번 대회에서 10위 내 순위를 기록하면 2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린다.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태극낭자' 3연승을 꾀하던 김효주는 이날 주춤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로 순항했지만 이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7개, 버디 2개로 무려 7타를 잃었다.
임진희 등과 함께 공동 17위(4오버파 220타)로 내려앉았다.
최근 두 대회 연속 우승 상승세를 이어가던 김효주는 사실상 3주 연속 우승은 어렵게 됐다.
최종 라운드만을 남긴 가운데 7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인 로런 코글린(미국)과 격차는 11타 차이다.
2주 연속 김효주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친 넬리 코르다(미국)는 호조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5언더파 211타를 쌓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필드가 단단하고 굴곡이 심하기로 이름 높은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는 올해도 '악명'을 떨치는 분위기다.
3라운드까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위인 나나 마센(덴마크)과 야마시타 미유(일본), 1언더파 215타로 단독 5위인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까지 총 5인에게만 언더파 점수를 허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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