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배냇저고리·아기 신발에 감동→첫 시험관 "촉 좋아"(미우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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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2세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0개월 차 김준호의 달라진 일상이 소개됐다.
시험관 첫 시도를 하기 위해 병원찾은 김지민, 김준호는 긴장했다.
김준호는 무사히 첫 시술을 마친 김지민을 살뜰히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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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2세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0개월 차 김준호의 달라진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두 사람의 신혼집에 놀러온 김종민과 임원희는 "아기 준비해야 하니까 선물 미리 주는 것"이라며 배냇저고리와 아기 신발을 건넸다.

선물에 감동한 김준호는 "마침 내일이 시험관 하는 날이다.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으로 하려고 했는데, (검사에서) 정자에 버퍼링이 있어서"라며 "그 중에 힘있고 똘똘한 정자를 데리고 병원의 힘을 빌려보고자 한다"고 얘기했다.
김준호는 "담배는 한 달 정도 끊었다가 전자 담배까지는 잠깐 폈다. 그런데 다시 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술 담배 다 끊어야 한다. 내가 줄 수 있는 건 그거 밖에 없다. 담배는 원래 끊었고 술도 7~8개월 끊었다"고 자신도 2세 준비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우리는 자연임신 준비 중이다. 공부하고 있다"며 "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서"라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 어머니는 "나이도 있으니까. 자연 임신 시도만 하다가 세월만 까먹는 거 아닌가 싶었다. 결과가 좋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시험관 첫 시도를 하기 위해 병원찾은 김지민, 김준호는 긴장했다. 2주 동안 배란 유도 주사를 맞은 김지민은 "바지가 안 잠긴다. 내 배가 내 배가 아니"라고 얘기했다.
김준호는 걱정하면서도 "자기는 강하니까 할 수 있다"고 힘을 북돋았다. 김준호는 무사히 첫 시술을 마친 김지민을 살뜰히 보살폈다. 남편이 직접 준비한 보양식에 감동한 김지민은 "난자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다. 난자 여왕이다. 결과가 좋을 것 같다. 나 촉이 좋지 않냐"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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