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생활비 입금 늦는 김준호 잡도리 “주식 -70%, 통장 안 합쳐” (미우새)

유경상 2026. 4. 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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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지민이 통장을 합치자는 김준호의 제안을 거부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외출한 사이에 청소와 요리까지 하며 결혼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귀가하며 “왜 냄새가 좋냐”고 놀랐고, 김준호는 “자기가 매일 요리해주니까 오늘은 내가 했다”고 말했다.

오자마자 뽀뽀를 하는 부부의 모습에 서장훈이 “그래도 지민이가 뽀뽀를 해주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다니냐”며 김지민을 칭찬했고, 김지민은 “머리가 왜 그러냐. 안 씻었냐”며 머리 냄새를 맡아보고 “안 감았지? 약간 쏠린다”고 잔소리를 했다.

김준호가 만든 수제버거를 먹으며 김지민은 “맛있다”고 감탄했고 “생활비가 늦는다”며 생활비 이야기를 꺼냈다. 김준호가 “좀 더 말미를 달라”고 부탁하자 김지민은 “내가 사채업자야?”라고 응수했다. 김준호는 “자동이체를 해놨는데 통장에 돈이 없는 줄 몰랐다”고 변명했다.

김지민이 “회사에서 들어오는 월급 통장에 자동이체를 걸면 되잖아”라며 황당해하자 김준호는 “지난달이 자기에게 사준 다이아 할부가 끝나는 달이었다”며 결혼할 때 사준 다이아반지 12개월 할부가 이제야 끝났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이해를 해줘야한다. 결혼과 동시에 굵직한 방송 2개가 날아갔다”며 김준호가 출연하던 ‘돌싱포맨’ 폐지를 언급했다.

이어 김준호가 “파격 제안을 하겠다. 다시 합치는 거”라며 통장을 합치자고 제안하자 김지민은 “난 너무 잘 모으고 있는데 왜 똥물을 튀려고 하냐”며 반대했다. 김준호는 “자기는 너무 둔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주식으로 돈 못 버는 건 자기밖에 없다”며 주식을 제안했지만 김지민은 “오빠는 -70%잖아. 난 마이너스 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저축을 고수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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