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서 규모 3.2 지진 발생...곳곳에서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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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전남 화순군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해 광주와 전남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날밤 10시 10분 전남 화순군 동북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발생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직후 화순을 비롯한 인접 지역인 광주, 담양, 곡성 등에서 "건물이 흔들렸다", "창문이 덜덜 거리는 소리가 났다"는 시민들의 제보와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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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밤 전남 화순군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해 광주와 전남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kbc/20260405222707796bgtl.jpg)
5일 밤 전남 화순군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해 광주와 전남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날밤 10시 10분 전남 화순군 동북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발생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직후 화순을 비롯한 인접 지역인 광주, 담양, 곡성 등에서 "건물이 흔들렸다", "창문이 덜덜 거리는 소리가 났다"는 시민들의 제보와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화순군청에서 북동쪽으로 약 수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약 10km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 느껴지는 계기 진도는 최고 4단계로,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광주 지역 역시 진도 3단계를 기록하며 아파트 고층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뚜렷한 흔들림이 보고됐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소방당국에는 수십 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으나,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대규모 시설 파괴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순 인근의 주요 산업 시설과 영광 한빛원전 등 핵심 국가 기반 시설도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원전 당국은 "지진 발생 직후 긴급 점검을 실시한 결과, 설비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 재난문자를 송출하고 추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비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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