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갈매기씨름단, 전국선수권대회서 재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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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갈매기씨름단이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재창단 이후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장갈매기씨름단은 오늘(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태안군청을 4대 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기장갈매기씨름단은 지난 2월 재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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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갈매기씨름단이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재창단 이후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장갈매기씨름단은 오늘(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태안군청을 4대 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기장갈매기씨름단은 지난 2월 재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결승에서 기장갈매기씨름단은 경장급(75㎏ 이하) 이시원과 소장급(80㎏ 이하) 김민재가 각각 태안군청의 이주영과 가수호에게 패배하며 두 점을 내줬습니다.
이후 청장급(85㎏ 이하)에서 이병용이 진선우(태안군청)를 잡채기로 눕혔고, 용장급(90㎏ 이하)에서 이승호가 밀어치기로 권진욱(태안군청)을 이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용사급(95㎏ 이하)에서 김명기가 임경택(태안군청)에게 경고승을 거두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역사급(105㎏ 이하)에서 박동환이 황재원(태안군청)의 들배지기에 당하며 3대 3 동점이 됐습니다.
마지막 경기인 장사급(140㎏ 이하)에서 배재환이 박찬주(태안군청)에게 잡채기를 성공해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기장갈매기씨름단 이승호는 같은 날 열린 남자부 개인전 용장급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용인특례시청의 안성민과 강성인은 각각 경장급과 소장급, 양평군청의 김성용과 이국희는 각각 청장급과 역사급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태안군청의 임경택은 용사급, 영월군청의 유경준은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경기결과] ▲ 단체전 우승 기장갈매기씨름단(부산광역시) 준우승 태안군청(충청남도) 공동 3위 용인특례시청(경기도), 양평군청(경기도) ▲ 경장급 우승 안성민(용인특례시청) 준우승 정우현(용인특례시청) 공동 3위 지대환(양평군청), 김근형(세종시씨름협회) ▲소장급 우승 강성인(용인특례시청) 준우승 유환철(용인특례시청) 3위 김수용(경기광주시청) ▲청장급 우승 김성용(양평군청) 준우승 이병용(기장갈매기씨름단) 공동 3위 박진우(영월군청), 진선우(태안군청) ▲용장급 우승 이승호(기장갈매기씨름단) 준우승 오성민(기장갈매기씨름단) 공동 3위 문윤식(경기광주시청), 권진욱(태안군청) ▲용사급 우승 임경택(태안군청) 준우승 이상엽(용인특례시청) 공동 3위 박성준(영월군청), 이현서(태안군청) ▲역사급 우승 이국희(양평군청) 준우승 박동환(기장갈매기씨름단) 공동 3위 김민재, 황재원(이상 태안군청) ▲장사급 우승 유경준(영월군청) 준우승 차승민(경기광주시청) 공동 3위 박찬주, 김찬영(이상 태안군청)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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