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딸' 샤일로, K-팝 댄서 데뷔… 오디션으로 뽑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가 K-팝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일로 졸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뮤직비디오 댄서로 선발됐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도 촬영이 끝날 때까지 그의 부모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샤일로 졸리가 본격적으로 댄서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모 후광' 아닌 오디션 통해 선발
현지 안무가들도 인정한 실력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가 K-팝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ABC는 4일(현지시간) 샤일로 졸리가 최근 공개된 K-팝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의 뮤직비디오 ‘왓츠 어 걸 투 두(What’s a Girl to Do)’ 티저 영상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샤일로 졸리는 다영의 뒤편에서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소화하는가 하면, 링 귀걸이와 입술 피어싱을 한 채 클로즈업으로 포착되며 존재감을 뽐냈다. 짧은 분량이지만 안정된 동작과 표현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출연은 ‘스타 2세’라는 배경과 무관하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일로 졸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뮤직비디오 댄서로 선발됐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도 촬영이 끝날 때까지 그의 부모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5월생으로 현재 19세인 샤일로 졸리는 이른바 ‘브란젤리나’ 커플의 첫 자녀로, 어린 시절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2016년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지내왔으며 2024년 5월 18세 생일을 맞아 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기존 이름에서 피트를 제외하고 샤일로 졸리로 이름을 변경했다.
그는 이미 수년 전부터 댄스에 집중해왔다. SNS에 공개된 안무 영상으로 주목받았고 현지 안무가들로부터도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안무가 릴 켈란 카터는 그의 춤에 대해 “압도적인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으며, 콜라니 마크스 역시 “어려운 기술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노력형 댄서”라고 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샤일로 졸리가 본격적으로 댄서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다영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면 1년' 맞은 윤석열, 지지층에 부활절 메시지 "고난에 순종, 구원의 소망 품자"-정치ㅣ한국일
- 쭈꾸미 잡으려 던진 어망에 고려청자가 걸려 나왔다…900년 전 난파선의 정체-문화ㅣ한국일보
- 권총 한 자루 쥐고 숨은 美 장교… CIA는 '가짜 탈출 행렬'도 만들었다-국제ㅣ한국일보
- "방문에 잠금장치가"... '100억 쇼핑몰 CEO' 강희재, 초호화 드레스룸 공개-문화ㅣ한국일보
- "매 맞는 딸 지키려고"… '캐리어 시신' 장모, 함께 살며 사위 폭력 버텼다-지역ㅣ한국일보
- '재산 82억' 중 절반이 외화…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이해충돌' 쟁점-경제ㅣ한국일보
- 이란 "이라크, 호르무즈 통과… 적대국만 봉쇄" 선별 통과 선언-국제ㅣ한국일보
- 울고 보채는 두 살 아기 폭행한 이웃들… 기후위기 때문이라고?-문화ㅣ한국일보
- 트럼프 "지옥문까지 48시간"… 이란 "그 문은 당신 것" 맞불-국제ㅣ한국일보
- 이틀 만에 눈이 퀭… '마약왕' 박왕열, 필로폰 금단 증상 발현?-사회ㅣ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