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서울 톱 찾았다!' 클리말라, 환상 발리슛으로 2경기 연속골…최전방 고민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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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클리말라가 FC서울의 확실한 득점원으로 떠올랐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클리말라를 두고 "능력이 있는 선수다. 박스 안에서 슈팅이 좋다"며 "잘해줘서 팀도 지금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서울 유니폼을 입은 클리말라는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하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긴 재활을 거쳐 복귀한 클리말라는 점차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팀에 녹아들었고, 현재는 서울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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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안양] 강의택 기자┃클리말라가 FC서울의 확실한 득점원으로 떠올랐다.
서울은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이어가며 팽팽하게 맞섰다. 균형을 깬 팀은 서울이었다. 클리말라의 한 방이 터졌다. 전반 45분 구성윤이 전방으로 길게 찬 볼을 김정현이 걷어낸다는 것이 머리를 맞고 뒤쪽으로 흘렀다. 이를 클리말라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가져가 골망을 갈랐다.
클리말라는 득점뿐만 아니라 최전방에서 적극적인 경합과 강한 전방 압박, 성실한 수비 가담으로 안양 수비진을 괴롭혔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클리말라를 두고 "능력이 있는 선수다. 박스 안에서 슈팅이 좋다"며 "잘해줘서 팀도 지금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득점으로 클리말라는 2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지난 5라운드 광주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서울의 5-0 대승을 이끈 데 이어 안양전에서 환상적인 득점까지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서울 유니폼을 입은 클리말라는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하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리그 4경기(178분)에 출전해 1골 1도움에 그쳤다. 이후 긴 재활을 거쳐 복귀한 클리말라는 점차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팀에 녹아들었고, 현재는 서울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클리말라의 득점은 서울에 분명 반가운 요소다. 꾸준한 활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팀 공격에도 한층 안정감을 더할 수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이 흐름을 얼마나 이어가는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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