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무대까지 흔들어버린 열정… 이영지·문상민도 '환호' [TD현장]

한서율 기자 2026. 4.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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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5일 저녁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 앙코르(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가 개최됐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세븐틴의 새 시작을 알리며 투어를 떠났다.

진심을 담아 그려낸 핫(HOT), 하이라이트(Highlight), 락(ROCK), 히트(HIT)는 무대에 대한 세븐틴의 진심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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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세븐틴이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5일 저녁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 앙코르(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가 개최됐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세븐틴의 새 시작을 알리며 투어를 떠났다. 같은 해 9월 닻을 올린 월드 투어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수십만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진 뒤 여유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은 더욱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한 캐럿(팬덤명)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됐다.

세븐틴은 끝까지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멤버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안무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진심을 담아 그려낸 핫(HOT), 하이라이트(Highlight), 락(ROCK), 히트(HIT)는 무대에 대한 세븐틴의 진심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민규는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너무 재밌더라. 가장 힘든 이 세션을 하면서 다양한 마음이 든다. 오늘은 신나는 마음, 힘들지만 신나는 마음 여러 가지의 감정을 한 번에 느꼈다. 오늘 '히트' 무대를 하며 정말 높게 뛰자고 약속하고 올라왔는데 정말 무대가 흔들리더라"라고 말했다.

디노는 "오늘 유독 캐럿(팬덤명)들의 함성도 컸고 멤버들의 에너지도 하나로 뭉친 느낌이었다"라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승관은 "정말 뜨겁게 무대를 마쳤다. 여러분 즐거우시냐. 이제 모두 일어나시라. 마지막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팬들의 소중한 발걸음을 감사히 여기며 세트리스트에 없던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울고 싶지 않아'를 라이브로 깜짝 선보여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팬들과 함께 가수 이영지, 배우 문상민 역시 세븐틴의 공연에 환호를 보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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