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속 추가된 하나의 쓰라림 ‘함지훈 은퇴투어 전패’
수원/이상준 2026. 4.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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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이 은퇴투어를 끝냈지만, 승리와 연을 맺지는 못했다.
함지훈의 은퇴투어가 100% 빛나지 못했다는 게 바로 그것.
이날은 함지훈의 은퇴투어 마지막 발걸음이었다.
은퇴투어에서 승리와 연을 맺지 못한 함지훈이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이자 은퇴식에서 승리를 맛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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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이상준 기자] 함지훈이 은퇴투어를 끝냈지만, 승리와 연을 맺지는 못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69-73으로 졌다.
잘 싸우고도 진 경기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들어 역전(57-55)을 일궈냈고, 그 기세를 몰아붙여 4쿼터 내내 대등한 게임을 이어갔다. 그러나 승부처에서의 한 끗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패배보다 쓰라린 건 하나 더 있었다. 함지훈의 은퇴투어가 100% 빛나지 못했다는 게 바로 그것. 이날은 함지훈의 은퇴투어 마지막 발걸음이었다. 김선형을 비롯한 KT 선수단 역시 함지훈의 ‘선수로서의 마지막’을 축하해줬고, 꽃길만 걸을 것을 바랐다.
다만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고, 함지훈도 수원에서의 마지막 기억을 패배로 남겨야 했다.
은퇴투어가 승리로 연결되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 공식은 내내 성립되지 못했다. 함지훈은 지난 2월 6일 서울 SK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두 달 가까이 각각의 원정 경기장을 찾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지만, 승리는 없었다.
팀에게도 함지훈에게도 아쉬움은 배로 커질 징크스 아닌 징크스였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8일 창원 LG와의 맞대결로 정규시즌을 마친다. 이날은 함지훈의 은퇴식이 열린다. 은퇴투어에서 승리와 연을 맺지 못한 함지훈이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이자 은퇴식에서 승리를 맛볼 수 있을까.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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