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중, 연암중 대파하며 협회장기 첫 승…삼선중도 2연승 질주

김학수 2026. 4. 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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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춘계연맹 준우승팀 숙명여중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숙명여중은 5일 전남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중부 예선 A조 경기에서 연암중을 69-40으로 크게 눌렀다.

특히 숙명여중은 지난 3월 춘계연맹전 결승에서 수원제일중에 크게 패했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팀 재정비 효과를 보여줬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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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숙명여중 김서율이 연암중 김서현의 수비를 피해 점프슛을 날리고 있다.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올 춘계연맹 준우승팀 숙명여중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숙명여중은 5일 전남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여중부 예선 A조 경기에서 연암중을 69-40으로 크게 눌렀다. 정하윤(19점), 김서율(18점), 김민주(16점)가 고르게 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전반을 38-26으로 앞선 뒤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특히 숙명여중은 지난 3월 춘계연맹전 결승에서 수원제일중에 크게 패했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팀 재정비 효과를 보여줬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

남중부에서는 삼선중의 상승세가 눈에 띤다. 삼선중은 예선 G조 경기에서 여천중을 114-63으로 대파했고, 이주한(23점), 신인범(18점), 이승호(16점), 김연준(15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했다. 이 승리로 2승째를 기록하며 사실상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숙명여중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고, 삼선중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전적

▲남중부 예선

삼선중 114-63 여천중

안남중 72-66 휘문중

임호중 62-41 계성중

삼일중 72-63 제주동중

명지중 73-56 성남중

동아중 71-59 충주중

금명중 92-66 대전중

침산중 73-66 광신중

배재중 82-70 천안성성중

팔룡중 58-36 단대부중

전주남중 81-76 양정중

송도중 70-57 상주중
평원중 86-65 호계중
문화중 79-72 군산중

▲동 여중부

청주여중 82-34 동수중

숙명여중 69-40 연암중

상주여중 65-38 광주수피아여중

마산여중 74-56 숭의여중

봉의중 56-52 전주기전중

동주여중 66-65 홍농중
온양여중 62-52 선일여중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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