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시샘하듯… 6일 전국에 봄비

김승환 2026. 4.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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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6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6일 오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은 6일 오전 중에, 그 밖의 지역은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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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 안팎… 오후에 그칠 듯
7일 아침 기온 ‘뚝’ 일교차 유의

월요일인 6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6일 오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은 6일 오전 중에, 그 밖의 지역은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강원내륙·산지가 5∼20㎜, 그 외에 강원동해안과 제주도 등은 5㎜ 미만이다.

하얀 세상 ‘찰칵’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윤중로 벚꽃길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최상수 기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경상권 내륙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다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화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이 -1∼7도까지 급감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예상된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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