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시아컵] 8강 넘어 이제는 4강! 역대 최고 성적 거둔 男 3x3 대표팀, 4강서 중국과 결승행 다퉈

서호민 2026. 4.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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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을 넘어 이제 4강이다.

대한민국 남자 3x3 대표팀이 역대 아시아컵 최고 성적인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5일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6' 8강 전에서 이동근(8점, 2점슛 3개)이 맹활약하며 필리핀을 18-15로 따돌리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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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8강을 넘어 이제 4강이다. 대한민국 남자 3x3 대표팀이 역대 아시아컵 최고 성적인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5일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6' 8강 전에서 이동근(8점, 2점슛 3개)이 맹활약하며 필리핀을 18-15로 따돌리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메인드로우에서 일본과 싱가포르를 물치치며 C조 1위로 4년 만에 8강 진출 쾌거를 이룬 대표팀. 이런 대표팀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라있었다. 대진운까지 따르며 8강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필리핀을 만난 대표팀은 내친김에 역대 최고 성적인 4강까지 노리게 됐다.

절정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은 '거칠 것 없다'라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8강 전에서도 무풍질주를 이어나갔다. 필리핀을 상대로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한 대표팀은 큰 어려움 없이 경기 마무리 수순을 밟았다. 필리핀의 끈질긴 추격이 있었지만 번번이 이동근과 이주영이 반격에 성공했고, 기본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8강 전 주인공은 이동근이었다. 싱가포르와 일본 전에서 터지지 않던 외곽포를 마침내 가동하면서 팀 승리에 앞장 섰다. 이날 이동근이 터트린 2점포 3방의 무게는 상당했다.

필리핀은 끈질기게 추격을 이어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 소모가 있어 지쳐갔다. 경기 종료 9초 전 이주영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18번째 득점에 성공한 대표팀은 필리핀과 8강 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메인드로우, 8강을 넘어 4강까지 오른 대표팀은 이번 대회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비로소 한국 3x3도 변방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중심에 선 것.

대학무대 최고의 재능들로 팀을 꾸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 3x3 관계자들에게 한국 3x3의 강함을 증명한 대표팀은 잠시 후 오후 8시 15분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아시아 2위 중국은 지난 해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 중 강호다. 

 

한편, 반대편 4강 대진도 확정됐다. 이변의 연속이었다. 메인드로우에서 대표팀에게 패했던 일본이 8강에서 아시아 최강 몽골과 명승부를 펼친 끝에 21-2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했다. 이어 뉴질랜드가 디펜딩챔피언 호주를 집으로 돌려보내며 4강에 합류했다. 

 

지난 1일부터 막을 올린 대회는 5일 4강 전과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남자 3x3 대표팀 경기 일정*
(한국시간)
4월 5일 오후 8시 15분 : 대한민국VS중국

 

*FIBA 3x3 아시아컵 2026 남자부 4강 대진*

일본-뉴질랜드

대한민국-중국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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