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star] 성남이 공들인 빌레로, 징계 풀리자마자 데뷔골! '5경기 무패' 상위권 경쟁 엔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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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징계에서 복귀한 빌레로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성남의 무패 질주를 도왔다.
그래도 빌레로는 선수단과 훈련을 함께하고 있었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데뷔전을 기다렸다.
빌레로가 전경준 감독 기대에 부응하면서 성남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빌레로가 공격에 힘을 실어주면서 성남은 전경준 감독만의 탄탄한 조직력과 함께 확실한 득점력까지 갖출 수 있는 기대를 높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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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마침내 징계에서 복귀한 빌레로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성남의 무패 질주를 도왔다.
성남FC는 4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에서 화성FC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성남은 5경기 무패를 달렸다.
빌레로가 마침내 첫 선을 보였다. 성남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6골 7도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빌레로를 임대로 데려왔다. 후이즈, 신재원 등 에이스가 모두 떠나고 예산도 줄어들면서 넉넉치 않은 상황에도 빌레로만큼은 구단이 야심차게 투자하며 공들인 영입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올 시즌 브라질 시절 소속팀 출전 징계가 적용됐다. 동계훈련 기간도 빌레로와 함께 소화하면서 시즌 계획을 세워놨는데 개막을 열흘 남긴 상황에서 통보를 받았다. 성남은 여러 방도로 빌레로가 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지만 결국 4경기 결장을 피하지 못했다. 그래도 빌레로는 선수단과 훈련을 함께하고 있었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데뷔전을 기다렸다.
마침내 화성전에서 출전이 가능해지면서 곧바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까진 팀에 좀 더 적응이 필요해 보였지만, 안젤로티와 최전방에서 위협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상대 수비를 농락했다. 결국 2-1로 화성이 한 골 차로 집요하게 따라붙은 상황에서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정승용의 패스를 받은 뒤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골망에 꽂아넣었고, 성남의 승리를 장식했다.
빌레로가 전경준 감독 기대에 부응하면서 성남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뤘던 성남은 지난해 10월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13경기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얇아진 선수단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개막 후 2승 3무로 한 번도 지지 않으면서 상위권 경쟁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 빌레로가 공격에 힘을 실어주면서 성남은 전경준 감독만의 탄탄한 조직력과 함께 확실한 득점력까지 갖출 수 있는 기대를 높이게 됐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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