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4단지 조합설립 '목전'…'구역 지정' 8개월 만에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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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가 5일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갖고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4단지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과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여는 데 성공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 김상윤 추진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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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가 5일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갖고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4단지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과 대의원을 선출했다.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여는 데 성공했다. 같은 해 11월 추진위 승인 이후 4개월 만이다. 추진위 측은 "서울시 정비사업 역사상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 김상윤 추진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또 감사 2인과 이사 8인, 대의원 115인 등의 집행부가 확정됐다. 이사 8인 전원이 목동4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출신이다.
목동4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 904일대에 위치한 최고 20층 1382가구 규모 아파트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최고 49층, 2436가구(공공 293가구 포함)로 변모할 예정이다. 조합원 분양 예정 물량은 약 1400가구다. 사업비는 약 2조원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4개 시공사가 참석해 홍보전을 벌였다.
목동4단지는 다음 달 초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하고 6월 중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8월 통합심의 접수 예정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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