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변우석, ‘핑계고’ 접수한 10년 인연... “이제는 할 말 하고 살아요”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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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최근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맺어진 인연을 과시하며, 신작 드라마 홍보부터 서른 중반에 접어든 솔직한 고민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아이유는 "우석 씨가 카메라 밖에서도 진심으로 감정 연기를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변우석은 "지은 씨는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담임 선생님 같은 존재"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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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최근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맺어진 인연을 과시하며, 신작 드라마 홍보부터 서른 중반에 접어든 솔직한 고민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의 주연 배우로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입헌군주제 설정에서 제가 왕자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고, 아이유는 “제가 재벌인데 왕자에게 엄청나게 대시를 하는 역할”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변우석은 촬영 기간 중 ‘유재석 캠프’에 다녀온 후일담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박 3일 동안의 기억이 아예 없다. 대본을 볼 시간을 한 시간만 달라고 부탁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대본을 펼칠 생각도 못 했다”며 유재석의 스파르타식 예능 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이유의 심경 변화였다. 어느덧 ‘핑계고’ 세 번째 출연인 아이유는 “30대 중반이 되니까 이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잘 못 참겠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아이유는 “예전에는 어릴 때 데뷔해서 참는 게 미덕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내 의견이 있으면 다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남을 위해서, 여럿을 위해서 해야 하는 얘기는 해야 한다. 모든 걸 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라며 선배로서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넸다.

변우석은 완벽한 비주얼과는 대조되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의 유튜브 알고리즘을 묻는 질문에 “AI가 만든 엉덩이 춤추는 동물들이 많이 뜬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시력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렌즈나 안경을 잘 끼지 않는 이유에 대해 “흐릿하게 보이는 느낌이 익숙하고 좋다”며 독특한 취향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과거 초등학생 시절 안경이 너무 쓰고 싶어 시력 검사 때 일부러 안 보이는 척을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도수 있는 안경을 쓰고 일주일 동안 토할 뻔했다”고 고백해 지석진으로부터 “자색 고구마 같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아이유는 하반기 계획으로 새 앨범 발매와 공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변우석 역시 드라마 촬영 이후의 계획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의 연기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이유는 “우석 씨가 카메라 밖에서도 진심으로 감정 연기를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변우석은 “지은 씨는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담임 선생님 같은 존재”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솔직한 토크와 웃음이 가득했던 ‘핑계고’ EP.102는 아이유와 변우석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며 마무리되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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