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 딸' 송지아 "3년 내 LPGA 진출이 목표"

안경남 기자 2026. 4.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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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 딸' 송지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데뷔전에서 공동 46위에 올랐다.

송지아는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46위를 차지했다.

2007년생 송지아는 올해 KLPGA 2부 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캐디를 맡아준 KLPGA 투어 통산 7승의 김해림 코치에게는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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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서 공동 46위
[여주=뉴시스]송종국 딸 송지아. (사진=KLPGA 투어 제공)

[여주=뉴시스]안경남 기자 =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 딸' 송지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데뷔전에서 공동 46위에 올랐다.

송지아는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46위를 차지했다.

2007년생 송지아는 올해 KLPGA 2부 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추천 선수로 참여했다.

송지아는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좋은 경험을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잘할 수 있어서 아쉬움도 있지만,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캐디를 맡아준 KLPGA 투어 통산 7승의 김해림 코치에게는 고마움을 전했다.

[여주=뉴시스]송종국 딸 송지아. (사진=KLPGA 투어 제공)

그는 "제가 부탁드렸을 때 흔쾌히 해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했다"며 "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자신의 장점을 묻는 말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과 아이언샷"이라면서 "퍼트는 더 보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6일 개막하는 드림 투어에도 출전하는 송지아는 "제가 좋아하는 직업이라 재미있게 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3년 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게 목표다. 그러려면 우승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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