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왕좌에 오른 괴력의 실바 “우리 팀 자랑스러워… 은퇴 생각 없어, 2~3년 더!”[현장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 실바가 현역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실바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36득점 맹활약하며 GS칼텍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3차전 경기 도중 실바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주춤했다.
실바는 "아직 모르겠다. 지금 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면서 "아직 은퇴 생각은 없다. 2~3년 정도는 더 할 수 있다"라는 상황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장충=정다워 기자] GS칼텍스 실바가 현역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실바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36득점 맹활약하며 GS칼텍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GS칼텍스는 1~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승리하며 3연승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실바는 기자단 투표 결과 34표 중 33표(1표 기권)를 받아 챔프전 MVP를 차지했다.
경기 후 실바는 “마음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렵다. 3년간 꾼 꿈을 드디어 성취해 행복하다. 정말 코트에서 잘했다. 행복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우리 팀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3차전 경기 도중 실바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주춤했다.
실바는 “내 무릎은 모두가 아는 대로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다. 힘들었는데 큰 문제 없이 한 시즌을 마쳤다. 이틀 휴식하면 괜찮을 것이다. 나만 아픈 것은 아니다. 다른 선수들도 아프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바는 “나는 감독님뿐 아니라 트레이닝 파트 스태프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스스로 관리해서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잘 관리해주셨다. 특히 포스트시즌 타이트한 일정 소 관리를 잘 받았다”라며 코칭스태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실바의 딸인 시아나가 시구자로 나섰다. 실바는 “어제부터 네트를 넘겨야 한다고 했다. 엄마로서 자랑스럽다. 사람들 앞에서 그런 걸 하는 게 쉽지 않다”라면서 “어제 물어봤다면 모르겠다고 했을 텐데 오늘 보니 재능이 있다고 100% 말할 수 있다. 이제 딸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시선은 다음시즌으로 향한다. GS칼텍스와의 재계약 여부가 관심사다. 실바는 “아직 모르겠다. 지금 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면서 “아직 은퇴 생각은 없다. 2~3년 정도는 더 할 수 있다”라는 상황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늦깎이 새 신랑 ‘48세’ 고준, 오늘(5일) 오후 3시 품절남 합류…“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
- 조인성, 좌표 찍혔다…정치적 악플에 시달려
- 故김창민 폭행 가해자 “양아치 같은 놈 돼”…음원 발표 의혹에 ‘공분’
- 티아라 효민 ‘한강뷰 신혼집’ 첫 공개…갤러리급 인테리어에 호텔 욕실까지
- ‘에이징 커브 인터뷰 그 후’ 손흥민, 커리어 첫 ‘도움 4개 폭발’…헐거운 올랜도 수비 짓밟
- “맞을 수 없는 공인데” 강철매직이 보는 소형준…“구위 정말 좋은데, 얘기 좀 해봐야” [SS수
- ‘장군의 아들’ 故 이일재 “얼굴이 좀 괜찮아지면 다시 일할 생각”이라더니…7주기
- 김준호♥김지민, 집 전세 대출부터 경제권까지 갈등 최고조(‘미우새’)
- “논란 터지자마자 메시지 삭제” 과즙세연, 유명 래퍼·배우 DM 비화 폭로
- “제발 범죄를 들키지마”…‘건물주’ 기묘하게 빠져드는 ‘삑사리의 미학’ [SS연예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