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반 4도움'은 MLS 최초…한 경기 최다는 메시 5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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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손흥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2026 MLS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네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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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5도움과 손흥민의 4도움 기록을 나란히 소개한 MLS. [MLS SN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yonhap/20260405165345967wcom.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손흥민(33·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손흥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2026 MLS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네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20분과 23분, 28분에 드니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돕고 전반 39분 세르지 팔렌시아의 추가 골까지 배달했다.
게다가 0-0으로 맞서 있던 전반 7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수비수 다비드 브레칼로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LAFC의 전반 5득점에 모두 손흥민이 관여했다.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한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게다가 MLS 역사에서 전반 또는 후반 45분 동안 4도움 이상을 올린 선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일 정도로 값진 기록이다.
메시는 2024년 5월 5일 뉴욕 레드불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후반에만 무려 도움 5개를 작성하며 마이애미에 6-2 승리를 안겼다.
MLS 한 경기 최다 도움 기록이다.
메시는 당시 후반 5분 직접 득점포도 가동해 MLS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6개) 기록도 새로 작성했다.
MLS에서 전반 45분에만 도움 4개를 쌓은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메시는 5도움 당시 풀타임을 소화했고, 손흥민은 이날 57분을 뛰고 후반 12분 교체됐다.
올랜도 선수들이 일찌감치 전의를 잃은 상황이어서 손흥민이 계속 뛰었더라면 한 경기 최다 도움 기록도 바뀌었을 수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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