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변인’ 김홍국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성료

박종일 2026. 4. 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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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소식과 함께 ‘성장과 번영’ 서대문 르네상스 나선다고 각오 밝혀...“44년간 서대문구민으로 살아오며 받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소소한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 담은 ‘소확행 공약’을 잘 챙겨서 보살피겠”고 다짐...‘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등 KBS, MBC, SBS의 주말드라마 인기 조정선 작가 남편 김 예비후보 적극 홍보 눈길
김홍국 예비후보 인사말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대변인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홍국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서대문 북가좌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6·3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김동아 등 지역구 서대문 국회의원, 김병주, 서영교, 전현희, 이정헌 의원, 양기대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등 지역 정가 인사들과 서대문구 시·구의원 출마자, 보훈단체, 언론계, 출판계, 연세대와 경기대 총동문회 인사, 유명 드라마작가인 배우자 조정선 드라마 작가도 함께 해 대성황을 이뤘다.

세계적인 켈리그래퍼 강병인 멋글씨 서예가의 퍼포먼스로 시작된 개소식에서 전현희 의원은 “서울 곳곳 다니며 많은 시민들 만나고 힘을 얻게 된다”며 “김홍국 예비후보의 희망과 서대문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김홍국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이 위치한 지역구인 서대문을 국회의원으로 국회 교육위원장인 김영호 의원은 김홍국 예비후보의 네트워크에 감탄을 표하면서 “서대문을 잘 이끌고 갈 리더”라며 “서대문의 지역 이슈 특히 현 서대문 구정의 행정을 매의 눈으로 구정을 바라볼 수 있는 후보, “서대문 주민들을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인접 지역구인 서대문갑 김동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가장 어려운 시절의 동반자였던 김 후보를 응원”하며 “서대문을 잘 지킬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4성 장군 출신의 국방안보 전문가인 김병주 의원은 김 예비후보와는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동기로서 장면마다 많은 순간을 같이한 동지라고 말하며 “훌륭한 능력과 인품을 갖춘 후보”임을 밝혔다.

방송인 출신의 국회 과방위 이정헌 의원은 “김홍국 예비후보와 여러 개인적 인연으로 그 실력과 품성을 매우 잘 알고 있다”며 “당당하게 선배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로 서대문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전했다.

또 “김 예비후보가 지역갈등을 조정하는 행정 전문가로 서대문을 위한 새로운 행정가 역할을 할 인물”이라며 “민주당 대통령, 서울시장과 함께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기대 전 의원은 “정의감, 의리, 긍정의 마당발”인 김홍국 예비후보가 서대문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김 예비후보는 공무원과의 친화력에 많은 장점이 있다. 순발력과 이해력을 갖춘 인물로 이재명 도지사로부터 배운 행정의 경험을 서대문에 녹여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했다.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은 교육감 시절 서울 25개 출마구청장을 만나봤다며 “서대문의 후보로 김홍국 예비후보가 나올때 희망을 봤다”며 “서대문은 교육 특구이자 지금의 서대문보다 더 발전된 교육 특구로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가 AI시대에 맞는 강국을 위한 독서국가 캠페인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서대문이 독서친화도시가 되도록 할 수 있는 인물이 김홍국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언주 최고위원, 민병덕 의원, 장경태 의원, 김용 후원회장,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박희승 의원, 안태준 의원, 김현정 의원, 김준혁 의원, 민병두 전 의원 등도 영상으로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 연세대 건축과 1년 선배인 조정식 국회의원 겸 청와대 정무특보는 축전을 통해 “30여년간 언론인이자 정치평론가로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깊이있게 통찰하며, 소통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며 “경기도 대변인을 역임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헌신해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그 경험과 전문성이 서대문구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 가치있게 쓰이기를 기대한다”며 새 여졍을 내딛는 김홍국 예비후보의 앞날에 건투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적인 자리에 첫 발걸음을 한 배우자 조정선 드라마 작가는 “공개 행사에 나오지 않지만 오늘은 용기를 내 나왔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가 밖에서 함께 해온 다양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를 26년간 지켜봐온 아내의 입장에서며 “여성의 사회적 활동에 혁신적이며 가정생활에서 궂은 일을 마다않고 많은 역할을 해온” 김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돌봄복지 행정을 잘 이끌고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작가는 “김 예비후보가 말과 행동과 신념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 보장한다”며 “남편을 밤낮없이 일하며 구민을 섬기는 구청장으로 보내 일상생활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감내하겠다. 저는 드라마 창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선 작가는 KBS, MBC, SBS의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결혼의 여신’, ‘내마음 반짝반짝’,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을 집필하고 해외에서도 인기높은 한국의 대표적인 드라마작가다.

세계적인 켈리그래퍼 강병인 멋글씨 서예가의 퍼포먼스

“과거에 머물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 서대문이 선택해달라”

김홍국 예비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재명 도지사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대변인을 기꺼이 맡아 위기의 순간에 정면으로 맞섰다며, 이같은 경험과 신념을 바탕으로 현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전횡을 끝내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변인 시절 경기도에서 당파에 상관없이 모든 도의원들과 소통해 온 ‘소통과 협상의 전문가’”라며 서대문구에서도 그간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서대문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 민원 48시간 모든 응답 체제 갖추는 등 사회적 약자와 민생에 고통을 받는 구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행복감을 높이는데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TBS 문제에 대한 최근 행사 문건을 들어보이며 “새로운 서울 시장과 함께 TBS 교통방송을 정상화해 시민의 방송으로 다시 역할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신문 방송 통신사 등 모든 매체를 다 경험한데 더해 행정과 정치까지 경험하고 이론적 기반가지 갖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도 대변인으로 일하며, 이재명 지사와 함께 수많은 정책을 설계하고, 갈등을 조정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행정을 몸으로 익혔다”며 “저는 준비된 사람이다.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본 사람이다. 국가행정, 국회, 지방정부, 언론사, 대학, 곳곳에서 이론과 현실, 실전을 경험한 내용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4년간 서대문에서 받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대문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소소한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소확행 공약’을 잘 챙겨서 보살피겠고 다짐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모이는 도시로, 낡은 동네가 아니라 살고 싶은 동네로, 혁신과 열정의 힘으로 반드시 바꿀 것”이라며 “그 변화는 거창한 구호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현장과 역사를 알고, 미래비전으로 실행할 수 있는 사람, 게으르지않고 성실한 사람,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실천하는 사람,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저 김홍국은 여러분과 공직자들과 함께 서대문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대문은 오늘의 침체를 극복하고, 살고싶고 이사오고싶은 동네가 될 것”이라며 “죽음과 탄압을 무릅쓰고, 이재명 지사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처럼, 서대문 주민들을 하늘처럼, 왕처럼 모시겠다. 이성헌 구청장이 잘한 것은 계속하고, 못한 것은 확 바꾸며 협력의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선택의 시간이다. 과거의 방식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며 “세계속의 글로벌 서대문, 새로운 4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 김홍국에게 기회를 주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대문구청장 예비경선(권리당원50%, 여론조사50%)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3인경선으로 치러지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2위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른다.

전현희 , 김병주 국회의원 등과 함께 한 김홍국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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