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한' 김홍택, 인터내셔널 재팬 '아쉬운 5위'…장유빈도 19위로 밀려 [아시안투어]

권준혁 기자 2026. 4.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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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우승 경쟁에 나선 김홍택(33)과 장유빈(24)이 최종라운드에서 역전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홍택은 5일 일본 지바현의 칼레도니안 골프클럽(파71·7,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트래비스 스미스(호주)가 7언더파 64타를 때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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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 우승에 도전했던 김홍택 프로.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우승 경쟁에 나선 김홍택(33)과 장유빈(24)이 최종라운드에서 역전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홍택은 5일 일본 지바현의 칼레도니안 골프클럽(파71·7,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나흘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작성한 김홍택은 공동 5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첫날 7언더파 단독 1위에 나섰던 김홍택은 4타를 줄인 둘째 날 1타 차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무빙데이 1타를 잃으면서 이마히라 슈고(일본)에게 공동 1위를 허용했지만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마지막 날 추격자들의 도전이 거셌다.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트래비스 스미스(호주)가 7언더파 64타를 때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9언더파 62타를 몰아친 파윗 탕카몰프라서트(태국)는 최종일 일찌감치 선두권에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고, 결국 공동 26위에서 크게 도약하면서 준우승으로 마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 3위였던 장유빈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 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공동 19위(9언더파 275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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