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화천KSPO WK리그 새 시즌 쾌조의 출발

한규빈 2026. 4. 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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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 WK리그를 모두 제패하며 여자 축구 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한 화천KSPO여자축구단이 새 시즌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화천KSPO는 4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강진스완스(전 창녕WFC)와 2026 WK리그 개막전에서 키타카타 사에와 이수빈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연고 이전 후 재창단한 강진스완스를 상대로 매운맛을 선보인 화천KSPO는 WK리그 2연패 도전에도 순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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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강진스완스 상대로 2-0 완승
키타카타 사에·이수빈 개막 축포
▲ 화천KSPO여자축구단 키타카타 사에가 4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강진스완스WFC와 2026 WK리그 개막전에서 선제골 겸 결승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화천군 제공

지난해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 WK리그를 모두 제패하며 여자 축구 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한 화천KSPO여자축구단이 새 시즌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화천KSPO는 4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강진스완스(전 창녕WFC)와 2026 WK리그 개막전에서 키타카타 사에와 이수빈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연고 이전 후 재창단한 강진스완스를 상대로 매운맛을 선보인 화천KSPO는 WK리그 2연패 도전에도 순항을 알렸다.

강선미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키타카타 사에와 고은빈이 최전방에 섰고 위재은과 이수빈, 다나카 아스나, 최정민이 허리를 지켰다. 정지연과 김지현, 이민화, 곽민영이 포백을 구축했고 민유경이 수문장으로 낙점됐다.

전반에는 대등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13분 송재은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며 위기를 넘겼고, 이 직후에는 고은빈의 전진 패스를 받은 최정민의 슈팅이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또 전반 19분 키타카타 사에의 슈팅이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으며 김예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1분 뒤 고은빈의 슈팅도 김예린 골키퍼의 손바닥에서 멈췄다. 전반 34분과 35분 키타카타 사에의 연속 슈팅은 영점 조절에 실패했다.

승부의 추는 후반에 기울었다. 후반 15분 윤지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돌파하다 수비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타카타 사에가 키커로 나서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아 넣었다. 이어 후반 37분 윤지현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이수빈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승전고를 울렸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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