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FC안양, FC서울 상대로 3경기만에 승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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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강호 FC서울을 상대로 3경기 만에 승점을 추가했다.
안양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시즌 정규리그 서울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3경기 만에 승점을 추가한 안양은 승점 6점(1승 3무 2패·다득점 6)으로 8위 부천FC(승점 6·1승 3무 2패·다득점 5)에 다득점에서 앞서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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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시즌 정규리그 서울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3경기 만에 승점을 추가한 안양은 승점 6점(1승 3무 2패·다득점 6)으로 8위 부천FC(승점 6·1승 3무 2패·다득점 5)에 다득점에서 앞서 7위에 자리했다.
또 연고지 이전의 악연으로 얽힌 서울과의 1부리그 상대 전적에서도 균형(1승 2무 1패)을 유지했다.
전반은 서울이 주도권을 쥔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은 수비에 무게를 두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밀리던 흐름 속에서도 기회는 있었다.
안양은 전반 24분 혼전 상황에서 이태희가 회심의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를 기점으로 안양은 거세게 공격을 시도했으나, 마무리에서 세밀함이 떨어지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결국 안양은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허용했다.
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클리말라는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왼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안양의 골망을 갈랐다.
0-1로 전반을 마친 안양은 후반 들어 압박 강도를 끌어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파상공세를 이어간 안양은 결국 후반 32분 균형을 맞췄다.
마테우스의 코너킥을 아일톤이 헤더로 연결해 서울의 골문을 열었다.
이후 안양은 후반 추가 시간 6분 박정훈의 오른발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역전에는 실패했고,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한편, 부천은 전날 열린 제주SK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K리그2에서는 수원 삼성이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북 청주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6점(5승 1무·다득점 9)으로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16·5승 1무·다득점 14)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밀리며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도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며 구단 최다 무실점 경기(7경기) 기록에 2경기 차로 다가섰다.
이 밖에 성남FC는 전날 열린 화성FC와의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고, 용인FC는 전남 드래곤즈와 2-2로, 김포FC는 대구FC와 3-3으로 각각 비겼다.
수원FC는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지면서 연승 행진이 마감됐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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