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치’의 ‘투지’가 잠들었던 강원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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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승리입니다. 앞으로 팀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마르코 투치(등록명 강투지)가 유니폼이 찢어져라 뛰며 이번 시즌 강원FC의 첫 승을 이끌었다.
투치는 이날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 취재 구역)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정말 어려운 시기였다. 경기 내용이 좋았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드디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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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승리입니다. 앞으로 팀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마르코 투치(등록명 강투지)가 유니폼이 찢어져라 뛰며 이번 시즌 강원FC의 첫 승을 이끌었다. 투치의 투지가 잠들었던 팀을 깨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치는 4일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맞대결에서 프리킥 기회를 살려 선제골 겸 결승골을 터트리며 3-0 완승의 선봉에 섰다.
투치는 이날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 취재 구역)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정말 어려운 시기였다. 경기 내용이 좋았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드디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치의 말대로 강원은 최근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올해 공식전 9경기에서 무승에 빠진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공수 모두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그는 “공격적으로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더 득점하지 못해 아쉽다. 수비적으로는 정말 탄탄했고 무실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내 득점은 박용호 수석 코치와 최효진 코치 덕분이다. 세트피스 훈련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 초반 내 경기력이 좋지 못했고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뿐”이라며 “우리는 모두가 정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좋은 시스템을 갖췄다. 이번 경기를 시발점으로 팀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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