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죽어” 조혜련, 사망 5일 전 故 전유성 마지막 말에 눈물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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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고(故) 전유성과의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무대 말미 전유성을 향한 추모사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는 숙연해졌고, 토크 대기실에 있던 후배들 역시 고인과의 추억을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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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고(故) 전유성과의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조혜련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했다.
그는 해당 노래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전유성 오빠를 위한 추모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아가시기 5일 전 전유성 오빠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하고 받았더니 '어... 나 곧 죽어'라고 하셨다"며 "그 목소리를 듣고 너무 놀랐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빠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랐던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또 "별세 4일 전 직접 찾아뵙고 '오빠, 저희에게 웃음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렸다"며 "그랬더니 '너희가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지. 내가 떠나도 열심히 웃겨라'라고 말씀하셨다. 아직도 곁에 계신 것만 같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무대에서 조혜련은 한 음 한 음에 진심을 담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고,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전했다. 고인을 향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특히 무대 말미 전유성을 향한 추모사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는 숙연해졌고, 토크 대기실에 있던 후배들 역시 고인과의 추억을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박준형은 "선배님이 이 자리에 함께 계신 것만 같다"고 말하며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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