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문체부장관기 체고대항전 종합 준우승

이세용 기자 2026. 4.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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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5일 서울과 충남, 강원 일원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금 31개, 은 41개, 동메달 33개 등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08개의 메달을 수확한 서울체고(금 41·은 33·동 34)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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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31·은 41·동 33 등 총 105개 메달로 서울(108개)에 이어 2위
2009년 대회서 세운 역대 최다 메달 기록(98개) 17년 만 경신
5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입상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체고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5일 서울과 충남, 강원 일원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금 31개, 은 41개, 동메달 33개 등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08개의 메달을 수확한 서울체고(금 41·은 33·동 34)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비록 종합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지난 2009년 제23회 대회에서 세웠던 기존 역대 최다 메달 기록(98개)을 17년 만에 갈아치우는 성과를 보여줬다.

또 이번 대회에서 진행된 13개 종목 중 태권도와 펜싱을 제외한 11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빈틈없는 전력을 자랑했다 

특히 수영에서는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38개 중 12개를 휩쓸며, 서울체고(8개)를 제치고 경영 종목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배영 5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국가대표 김승원(1년)은 배영 50m와 100m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2관왕에 올랐으며, 최윤혁(3년) 또한 배영 100m·200m와 계영 400m·800m를 석권하며 대회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역도에서는 2학년 이동훈이 남고 +110㎏급 인상과 합계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경기체고 역대 최다 메달 기록에 결정적인 힘을 보탰다.

또 체조 국가대표 박나영은 이단평행봉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핀수영의 박선영은 짝핀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김호철 경기체고 교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혹독한 동계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체고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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