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앞두고 김종민 감독 경질, 대가 치른 한국도로공사[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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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내내 1위를 지켰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김종민 감독을 경질한 대가를 치른 한국도로공사다.
그러나 이 때마다 챔피언결어전 2회 우승, 역대 여자부 V리그 최다승에 빛나는 '명장' 김종민 감독이 빛나는 용병술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직전 김종민 감독을 경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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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정규시즌 내내 1위를 지켰다. 압도적인 모습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3연패를 당했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김종민 감독을 경질한 대가를 치른 한국도로공사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오후 1시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5판3선승제)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1-3(15-25, 25-19, 20-25, 20-25)으로 패했다.

이로써 챔피언결정전 3연패를 당한 한국도로공사는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1위팀의 아쉬운 결말이었다. 반면 GS칼텍스는 통산 4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 시즌 시작 전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2시즌 전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정상급 외국인 선수 모마의 합류로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강소휘는 공,수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뽐냈다.
더불어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리베로로 변신한 문정원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디그를 자랑했다. 유망주에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한 미들블로커 김세빈도 팀의 높이 약점을 지웠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세터들의 불안정한 토스가 약점이었다. 그러나 이 때마다 챔피언결어전 2회 우승, 역대 여자부 V리그 최다승에 빛나는 '명장' 김종민 감독이 빛나는 용병술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런데 김종민 감독의 모습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직전 김종민 감독을 경질했기 때문이다. 코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민 감독에게 철퇴를 내린 것이다.

이 결정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직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이었다.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해도 모자를 판에 2016년부터 10년간 팀을 이끈 명장을 가장 중요한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내보냈다. 한국도로공사가 알아서 낭떠러지로 걸어가는 선택이었다.
결국 한국도로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GS칼텍스에게 내리 3연패를 당했다. 김영래 감독대행 체제를 내세웠으나 역부족이었다. 승부처에서 김종민 감독의 부재가 크게 느껴졌다.
칼텍스는 정규리그 최종전 전까지 정규리그 5위를 기록 중인 팀이었다. 그럼에도 압도적인 1위팀 한국도로공사는 1승도 올리지 못하고 3연패를 당했다. 김종민 감독을 내보낸 대가를 크게 치른 한국도로공사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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